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시리즈) (문단 편집) ==== 청년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DK_Speckles_(Adult).webp|width=100%]]}}}|| || 푸른눈과 난, 새로운 숲으로 갔습니다. 숲은 지금 공룡들의 짝짓기로 분주합니다. 긴 세월, 우린 애꾸눈을 잊고 살았습니다. 이제 스무살. 난 건장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토로사우루스]] 한 마리쯤은 내 상대가 안되죠. 궁지에 몰린 이 녀석은 어떻게든 도망가려 할 겁니다. '''하지만 이제 최고의 사냥꾼. 난 점박이입니다.''' || [[파일:토로사우루스 사냥.png |width=600]] 이후 10년이 지나 [[토로사우루스]] 한 마리를 단숨에 사냥할 정도로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한다. 토로사우루스를 사냥한 후 푸른눈과 함께 먹이를 나눠먹으려 하나 이를 모두 본 애꾸눈이 기습적으로 바위를 밀어 점박이를 공격한다.[* 이때 애꾸눈의 엄청난 힘과 점박이의 맷집을 볼수 있는데, 바위의 높이는 대충 봐도 애꾸눈의 2배 크기는 되며, 바위의 구조상 빈틈없이 모두 채워져 있기 때문에 적어도 100t은 넘는다. 게다가 점박이는 바위에 맞고 절벽으로 떨어졌는데도 골절상 같은 부상 없이 멀쩡하다.] 푸른눈을 지키고자 푸른눈을 밀치고 자신은 그대로 떨어져 물에 빠진다. 그러자 애꾸눈이 나타나 푸른눈에게 짝짓기를 시도하고,[* 상식적으로 본다면 속 단위부터 다르기 때문에, 짝짓기라는 개념이 성립되지 않는다.] 이에 푸른눈이 거부하자 물어죽이려던 찰나, 순식간에 다시 올라온 점박이와 애꾸눈은 다시 맞붙게 된다. [[파일:점박이 VS 애꾸눈.png |width=600]] >애꾸눈.. 이 비열한 원수! > 이번엔 가만 두지 않겠다! 처음에는 동등한 힘싸움을 하게 되나, 이내 트라우마로 인해 제대로 맞서지 못하고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점박이는 쓰러진 푸른눈을 보며 엄마를 밀어죽인 애꾸눈의 모습을 회상하고, 분노한 점박이는 '''또 그렇게 당할 수는 없다'''라는 말과 함께 엄청난 공세로 애꾸눈을 기세좋게 두들겨 패고, 결국 애꾸눈은 패배하여 영역에서 내쫓기고 만다.[* 하지만 복수를 다짐하고 떠났다.] 점박이는 절벽을 향해 승리의 포효를 한다. [[파일:TDK_Speckles_defeats_One-Eye.jpg|width=600]] 점박이는 푸른눈과 함께 자신의 둥지를 되찾은 동시에 자식도 갖게 된다. 알에서 첫째와 둘째가 부화하게 되나, 화산의 영향으로 남은 알들은 썩은 탓에 다른 알들은 죽었다고 판단하고 자리를 뜨려던 그 때, [[막내(한반도의 공룡 시리즈)|자신과 같은 초록 피부에 얼굴에 점까지 있는 막내]]가 태어난다.[* 눈은 엄마의 영향으로 푸른색이다. 부모의 특징을 동시에 물려받은 아이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화산 폭발'''이 일어나게 되고, 어쩔수 없이 점박이와 가족들은 둥지를 버리게 되나 동굴을 나가는 도중 '''둘째가 돌에 깔려 압사하고,'''[* 이때 영향으로 첫째도 기절했으나 다행히 무사히 구했다.]푸른눈이 막내를 구하려다 다리를 다치는 상황이 발생하고 만다. 하지만 재빨리 피해야 하는 다급한 상황이였기에 점박이는 빠르게 가족들을 이끌고 피난을 간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인해전술대결.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벨로시랩터 vs 점박이.png|width=100%]]}}}|| 어찌저찌 안전하게 나오는건 성공하게 됐지만, 보름동안 만신창이로 걷다가 지친 푸른눈이 더이상 걷지 못해 넘어지게 된다. 이에 점박이의 가족은 잠시 멈추게 되지만, 하필이면 벨로시랩터 무리가 푸른눈이 넘어지는 소리를 듣고는 기세좋게 쫓아오게 되고, 그러자 점박이는 벨로시랩터 무리에 맞서 방어전을 펼치게 된다. 하지만 푸른눈과 새끼들을 지켜야 했었기에 제한적인 방어만이 가능했고,[* 점박이의 스펙을 생각한다면 벨로시랩터 무리를 모조리 전멸시키는건 일도 아니다.] 설상가상으로 '''[[인해전술|몇배에 달하는 대규모의 벨로시랩터들이 몰려오며 포위당하게 되고,]]''' [[푸른눈]]마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죽게 된다. 점박이는 큰 슬픔에 빠지지만, 더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기에 새끼라도 살리기 위해 아예 포위망을 돌파해 탈출하게 되고,[* 랩터들이 점박이에게 달라붙을 때도 털어버리고 뛰어드는 놈들은 물어던지고 들이받았다.] 홀로 남겨진 푸른눈을 바라보며 슬퍼하는 동시에, 자신이 아이들을 대신 키우겠다는 다짐과 함께 푸른눈의 죽음에 우는 아이들에게 자신에게 올 걸 명하고 떠나게 된다. 보름이 넘게 사막에서 피난을 가며 점박이와 아이들은 마침내 새로운 낙원에 도착하게 되고, 낙원으로 가는 길을 지나가던 찰나, 저 먼곳에서 [[애꾸눈(한반도의 공룡 시리즈)|점박이의 숙적 애꾸눈]]이 또 한번 초식 공룡들을 몰고오며 점박이를 습격하고, 어린 시절 악몽을 떠올린 점박이가 아이들을 구하려 하지만[* 이 당시 아이들은, 바다에 정신이 팔린 상태였다.] 토로사우루스에게 몸통 박치기를 맞고 넘어지게 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후의 공룡대결.png|width=100%]]}}}|| || '''또 애꾸눈! 이놈이 어떻게 여기까지!''' '''너무나도 질긴 악연입니다. 고향으로부터 수백 킬로미터.''' '''이곳 벼랑 끝에서, 난 또 다시 애꾸눈과 만났습니다.''' ''' 이번에야말로 끝을 내주마! ''' || 그렇게 초식공룡들이 지나간 뒤, 애꾸눈이 나타나 첫째를 살해하고[* 들이받았고 그대로 떨어져 바위에 부딪혀서 죽었다.], 막내마저 죽이려 하나 점박이는 바로 일어나 이를 저지하게 되고, 점박이와 애꾸눈은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된다. 하지만 최후의 결전을 벌이던 와중, 막내가 애꾸눈의 꼬리에 맞아 바다에 빠지고, 분노한 점박이는그틈을 이용해 자신에게 덤비는 애꾸눈을 꼬리로 때려서 절벽으로 떨어트린다. 다행이 막내는 살아남아 바다위에서 나뭇가지를 붇들며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애꾸눈은 여전히 살아있었고,''' 오히려 수면 위로 다시 올라와 막내를 해코지하려 하자 점박이는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애꾸눈과 2차전을 벌이게 되고, 어떻게든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기습적으로 나타난 애꾸눈에게 목을 물려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이때 '''피냄새를 맡은 [[틸로사우루스]]가 나타나''' 애꾸눈을 기습한 덕에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그렇게 숙적 애꾸눈은 죽고, 점박이는 막내를 구하러 가지만, 싸움에서 힘을 너무 소비한 탓에 기절해 버리며 물속으로 가라앉게 된다. 그러나 자신을 부르는 막내의 목소리에 기절 상태에서 깨어나선 막내를 구한 다음 육지로 헤엄치게 된다. 그러나 이미 힘이 빠질대로 빠진 점박이는 점점 눈이 감기면서 의식을 잃는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화면 캡처 2022-07-07 203452.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점박이낙원.png|width=100%]]}}}|| || 난 바랍니다. 아들과 닿는 [[낙원|그곳에는.. '''푸른 나무들이 무성하기를.''']] '''행복한 이야기만 계속되기를.''' || 점박이는 의식을 잃은 채로 해안가에 떠밀려오게 되지만,[* [[해남이크누스(한반도의 공룡 시리즈)|해남이크누스]]가 점박이를 먹으려하나 입 안에서 막내가 나와 도망갔다.] 막내가 자신을 깨워주며 깨어나게 되고, 점박이는 자신이 가는 그곳에는 행복한 이야기만 계속되기만을 바라며 등장은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